장거리 주행 전 필수 차량 점검 체크리스트 7가지

안녕하세요.

장거리 여행이나 출장, 명절 귀성길처럼 오랜 시간 운전해야 할 때는 차량 상태 점검이 필수입니다. 사소한 부품 하나만 문제여도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큰 불편이나 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. 오늘은 실제 정비소 현장에서 자주 강조하는 장거리 주행 전 필수 점검 항목 7가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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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리스트 7가지

1. 엔진오일
   - 엔진오일은 차량의 혈액과 같습니다.
   - 점도가 낮거나 산화되면 엔진 손상 위험이 커집니다.
   👉출발 전 DIPSTICK으로 오일량과 색상을 확인하고, 교체 주기가 지났다면 미리 교환하세요.
2. 냉각수(부동액)
   - 장시간 주행 시 엔진 과열을 막아줍니다.
   - 부족하면 냉각 성능 저하 및 오버히트 위험 발생
   👉보조 탱크의 MIN/MAX 선 확인 후 필요 시 보충
3. 브레이크 시스템
   - 제동력은 안전과 직결됩니다.
   - 패드 두께·브레이크액 양 점검 필수
   👉제동 시 떨림이나 금속음이 있다면 출발 전 정비 필요
4.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
   - 마모·편마모 · 균열 여부 확인
   - 공기압이 낮으면 연비 저하, 과다하면 접지력 감소
   👉 제조사 권장 공기압으로 맞추고, 예비 타이어까지 확인
5. 배터리
   - 장거리 주행 중 방전되면 곤란합니다.
   - 2~3년 이상 사용했다면 점검 권장
   👉전압 테스트 후 노후 시 교체, 보조 점프 스타터 준비
6. 와이퍼 & 워셔액
   - 장거리 도중 비나 눈이 내리면 시야 확보가 필수
   - 와이퍼 고무 경화 여부, 워셔액 잔량 확인
   👉필요 시 교체·보충 후 출발
7. 전구 & 전장품
   - 헤드라이트·미등·방향지시등 모두 작동 확인
   - 장거리에서는 작은 전구 불량도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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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정비 사례(정한공업사)

정한공업사에 장거리 출장 전 점검을 요청한 아우디 A4 차량이 입고됐습니다. 점검 결과 브레이크 패드 마모와 타이어 공기압 불균형이 발견되었고, 출발 전에 교체 및 조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 덕분에 고객님은 장거리 출장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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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

장거리 주행 전 필수 점검 항목 7가지 :

• 엔진오일
• 냉각수
• 브레이크 시스템
• 타이어 상태
• 배터리
• 와이퍼 & 워셔액
• 전구 & 전장품

👉출발 전 30분만 투자해도 사고와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 의정부/경기북부에서 장거리 주행 전 차량 점검이 필요하다면, 정한공업사 (010-6839-7273) 로 예약 후 방문해 주시길 권장드립니다.